eISSN : 2466-1201 / pISSN : 2466-1198
한국위기관리논집 [Crisisonomy], Vol.19 no.10 (2023)
pp.129~142
- Effect of Perceived Stress, Resilience, and Attitudes toward Mental Illness on Mental Health in Nursing Students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 및 정신건강의 정도와 이들의 관계를 확인하고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D시 소재 일개 대학 간호대학생으로 2023년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참여한 200명이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정신건강 정도는 지각된 스트레스와 음의 상관 관계를 보였고, 회복탄력성과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는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정신건 강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 요인으로는 지각된 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이었고, 회복탄력성이 간호대학생의 정신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56.8%(F=88.132, p<.001) 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정신건강의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후속 연구와 간호대 학생의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및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This study was attempted to identify the perceived stress, resilience,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and the degree of mental health of nursing students and their relationship, as well as the factors affecting mental health. The subjects were 200 nursing students from a university located in D City who participated from March 23 to April 10, 2023,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Win 23.0.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degree of mental health of nursing students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perceived stress, and resilience and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were positively correlated. Perceived stress and resilience were the factors affecting the mental health of nursing students, and resilience was found to have the greatest impact on the mental health of nursing students, and explanatory power was 56.8% (F=88.132, p<.001).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apply a mental health management program for nursing students and follow-up studies on various factors affecting the mental health of nursing students.